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요행수 #말라 #장사 # #여기저기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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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2) 조 한 섬 가진 놈이 시겟금 올린다

(3) 물가 모르고 아무 데나 덤빈다

(4) 송도 오이 장수

(5)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물건의 시세가 어떠한지도 모르면서 값을 부른다는 뜻으로, 물건의 가치도 알지 못하면서 평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1번째

좁쌀을 불과 한 섬밖에 가지지 못한 자가 쌀의 시세를 올려놓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단치도 않은 인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2번째

물건의 시세도 모르고 덤빈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의 침착하지 못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3번째

이익을 더 많이 보려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헛수고만 하고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의 오이 장수가 시세에 따라 서울과 의주를 돌았으나, 가는 곳마다 시세가 떨어져 개성에 되돌아왔을 때에는 오이가 곯고 썩어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시세 관련 속담 4번째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5번째

요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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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 문고리 잡기

(2)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3) 무엇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행수 관련 속담 1번째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행수 관련 속담 2번째

요행수를 바라고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행수 관련 속담 3번째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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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꾀병에 말라 죽겠다

(2)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3)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4) 똥은 말라도 구리다

(5) 칠팔월 수수잎 꼬이듯

꾀를 부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말라 관련 속담 1번째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라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라 관련 속담 3번째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말라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칠팔월의 수숫잎이 햇볕에 빼빼 말라 꼬이듯이 마음이 비꼬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라 관련 속담 5번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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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2)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3) 마음잡아 개장사

(4) 만진중의 외 장사

(5)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장사 관련 속담 1번째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2번째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3번째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4번째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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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2)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3)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4) 남의 친환에 단지

(5)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손자를 너무 예뻐하면 손자의 코가 묻은 밥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이와 친하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애 관련 속담 1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애 관련 속담 2번째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 관련 속담 4번째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 관련 속담 5번째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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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2) 식전 팔십 리

(3) 시형님 잡숫고 조왕님 잡숫고 이제는 먹어 보랄 게 없다

(4) 신축년에 남편 찾듯

(5)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기저기 관련 속담 1번째

아침을 먹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허기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기저기 관련 속담 2번째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여기저기 관련 속담 3번째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기저기 관련 속담 4번째

혼삿말이란 흔히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는 말.

여기저기 관련 속담 5번째